농심이 ‘신라면 더 레드 큰사발’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.농심 신라면 더 레드 큰사발은 농심이 지난 8월 선보인 신라면 더 레드의 맛을 그대로 컵라면에 담은 제품이다. 농심은 신라면 더 레드가 출시 4달 만에 2000만봉 판매를 돌파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, 소비자들이 더욱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큰사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.농심 신라면 더 레드는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며 라면 시장에서 새로운 매운맛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. 최근 수 년간 매운맛 라면의 경쟁이 극한의 매운맛을 표방하며 일부 소비자층의 니
[우먼컨슈머= 박문 기자] 휴온스는 1형 당뇨병 환자의 연속혈당측정용 전극(센서)에 대한 요양비 급여 기준의 변경에 따라 연속혈당측정시스템(CGMS) ‘덱스콤 G6’도 급여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3일 전했다. 연속혈당측정시스템 전극(센서) 급여 기준일 변경에 따라 기준일이 주 단위에서 센서 1개당 사용 가능 일(日) 단위로 변경됐다. 송신기(트랜스미터)는 변경없이 3개월에 21만원의 기준가를 유지한다.1회 장착으로 최대 10일간 사용하는 ‘덱스콤 G6’는 센서 1개 당 10만원으로